안면마비의 후유증은 무엇인가요? (안면마비 후 안면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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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후 안면비대칭 안면마비를 앓은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처음보다는 움직임이 좋아졌지만 아직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잘 올라가지 않고 눈을 감을 때도 좌우 차이가 납니다.
특히 피곤하거나 말을 많이 하면 얼굴 한쪽이 더 뻣뻣해지고, 가끔 귀 주변이나 턱 쪽이 당기는 느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표정을 지을 때 원하지 않는 곳까지 같이 움직이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직장에서는 사람을 자주 만나야 해서 표정을 지을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사진을 찍거나 대화를 할 때도 안면비대칭이 눈에 띄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안면마비가 오래되면 이런 증상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아 있는 증상이 단순히 회복이 느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이미 시간이 꽤 지난 경우에도 치료나 재활을 통해 얼굴 움직임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지, 치료 기간과 평소 관리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상담받고 싶습니다.
한의사 답변
안면마비 후유증은 마비가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도 얼굴의 움직임이나 근육 긴장에 불편함이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쪽 얼굴의 움직임 저하, 입꼬리 비대칭, 눈이 잘 감기지 않는 증상, 얼굴 뻣뻣함, 귀 주변이나 턱 주변의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웃거나 눈을 감을 때 원하지 않는 다른 부위의 근육이 함께 움직이는 연합운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면마비 후유증이 생기는 원인
안면마비는 바이러스 감염, 대상포진, 수술 후 손상, 뇌혈관질환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과 신경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과정도 달라집니다.
초기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얼굴 신경과 근육의 기능이 모두 정상화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신경 기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거나 근육의 긴장이 불균형해지면 얼굴 비대칭이나 뻣뻣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를 단순히 외관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얼굴 움직임, 근육 긴장, 턱관절과 경추의 상태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나
대표적인 증상은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덜 올라가거나, 눈을 감을 때 좌우 차이가 나는 경우입니다.
그 밖에 얼굴이 당기는 느낌, 특정 부위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느낌, 턱이나 귀 주변의 불편감, 표정을 지을 때 원하지 않는 부위가 함께 움직이는 증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진단 기준은 단순히 얼굴이 비대칭으로 보이는지에만 두지 않고, 마비가 발생한 시점과 원인, 얼굴 각 부위의 움직임, 눈과 입 주변의 기능 등을 종합해 판단합니다.
증상이 새롭게 발생했거나 갑자기 악화됐다면 다른 신경계 질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진료가 우선입니다.
치료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나
후유증이 남은 경우에는 현재 남아 있는 신경 기능과 근육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실 미소진한의원에서는 기초검사와 좌우 대칭 검사뿐 아니라 구강 구조, 턱관절 균형, 경추의 회전 제한과 측경부 근긴장 등을 함께 살펴 얼굴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요인을 확인합니다.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안면 주변 조직과 근육의 긴장을 살피면서 마비 후 남은 움직임의 불균형을 관리하고 턱관절과 경추의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오래된 후유증이라고 해서 동일한 상태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얼굴 신경과 근육의 기능 및 현재의 움직임 패턴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치료 기간과 관리방법
치료 기간은 마비의 원인과 정도, 발생 후 경과 기간, 현재 남아 있는 증상에 따라 달라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초기 증상 이후 얼마나 회복됐는지와 후유증의 양상이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됩니다.
평소에는 얼굴을 과도하게 반복해서 움직이거나 강하게 마사지하기보다 현재 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 경우에는 각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안과적 관리가 필요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굴의 모양만 교정하려 하기보다 신경 기능, 근육 움직임, 턱관절과 경추의 상태를 함께 살펴 현재 남아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